신용점수 올리기 총정리

2021년도부터는 신용등급이 아닌 신용점수로 신용 상태를 평가하는 신용 점수제의 도입이 시작되면서 신용점수 올리기에 대한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이 조금 더 수월해졌습니다.

 

신용등급제에서 신용점수제로 왜 변동되었을까요?

지난 신용등급제도에선 등급 간의 불이익이 커서 여러 가지 부작용을 나타냈습니다. 예를 들어 5등급과 6등급을 비교해보면, 5등급부터 신용 대출이 가능하고 6등급은 불가능한데 만약 신용점수 1점 차이로 신용 대출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바뀐 것 같습니다.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신용점수 조회하기

신용점수를 조회하면 신용도가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옛날이야기입니다. 오히려 꾸준히 조회하고 관리해 개인의 신용도를 관리해주는 것은 미래의 신용점수에 효과적입니다.

 

각종 통신비, 공과금 납부내역 제출

통신비, 공과금, 국세 등을 납부함으로써 현재 자신의 상환 능력이 있음을 평가받아 점수가 오를 수 있습니다.

 

주거래 은행을 지정해 꾸준히 이용

주거래 은행 한곳을 지정해 급여, 공과금, 카드납부 등의 거래 실적을 한 곳에 모아 운영하는 것은 신용에 도움을 줍니다.

 

연체 절대 하지 말기

특히 신용카드를 사용해 연체를 했다면 치명적입니다. 연체는 현재 자신이 돈을 값을 능력이 없다는 증거로 절대 적은 돈이라도 연체는 금물입니다.

 

신용카드가 있다면 현금서비스, 카드론 사용 금지

현금서비스, 카드론도 돈을 빌리는 대출에 포함됩니다. 대출은 곧 신용도에 영향을 미치며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그렇지만 정말 급할 땐 활용해 금방 납부를 합시다.

 

신용카드 사용보다 체크카드 사용하기

위에서 말씀드리는 것처럼 신용카드는 그 자체만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되도록이면 체크카드로만 생활해가는 습관을 들여 은행의 신뢰도를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출금이 있다면 저축보다는 대출금 상환이 우선

대학생, 사회 초년생이라면 대출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땐 저축보단 대출금 상환이 우선입니다. 이건 신용등급 관리 이전에 목돈을 모아 투자를 하기 위해서도 중요하고 대출금을 먼저 상환하지 않고 목돈을 모으신다면 분명 불안하실 겁니다. 힘들더라도 차근차근 값아 나가셔서 신용도 목돈 마련도 성공적으로 하길 바랍니다.